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016년 9월 29일에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특허 출원 및 특허 심판에 대한 변리사 업계 실적이 공개되었습니다.
그간, 특허사무소별 출원 및 심판 대리 건수는 공식적으로 집계된 바 없었으나, 이번에 특허청이 제출한 100개 특허법인에 대한 실적이 공식 집계되어, 특허사무소의 업무 처리 능력 및 규모 등을 간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유미특허법인은 특허업계의 실적 발표에서 특허출원과 특허심판 모두 상위 순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특허 출원 대리에서 1위와 큰 차이가 없는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법인별 출원 대리의 건수(2006-2015년, 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 모두 포함)
순위 |
대리인명 |
합계(건) |
1 |
리앤목특허법인 |
71,700 |
2 |
유미특허법인 |
71,440 |
3 |
한양특허법인 |
48,951 |
4 |
특허법인아주 |
43,477 |
5 |
특허법인코리아나 |
41,974 |
* 출처: 박정 의원실
또한, 특허 심판 대리에서도 3위를 차지하여, 특허 출원과 특허 심판 모두 상위권에 랭크되었습니다.
법인별 심판 대리의 건수(2006-2015년, 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 모두 포함)
순위 |
대리인명 |
합계(건) |
1 |
특허법인코리아나 |
4,197 |
2 |
리앤목특허법인 |
4,080 |
3 |
유미특허법인 |
3,111 |
4 |
제일특허법인 |
1,669 |
5 |
한양특허법인 |
1,455 |
* 출처: 박정 의원실
유미특허법인은 다양한 기술과 아이디어들이 지적재산권으로 보호될 수 있도록, 그간의 성과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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