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특허법인의 창립자이자 대표 변리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유미과학문화재단의 이사장인 송만호 변리사께서 저술하신 「사피엔스의 깊은 역사」가 서울특별시 교육청의 인정도서로 승인을 받았다. (인정번호 : 15-서울-63-고교-22-015)
인정도서는 교과서 또는 지도서에 갈음하거나 이를 보충하기 위하여 교육부장관 또는 교육감의 승인을 얻은 도서를 말한다.
2022년에는 총 15권의 인정도서가 승인되었는데, 일반 고교용으로는 「사피엔스의 깊은 역사」가 유일하게 채택되었다. (나머지 14권은 특성화고의 직업교육용 교재)
「사피엔스의 깊은 역사」는 전국단위자사고로서 유명한 서울의 하나고에서 처음 채택하고 서울 교육청에 신청되어 이번에 인정도서로서 승인을 받았다.
인정도서로 승인된 「사피엔스의 깊은 역사」는 과학의 높은 장벽인 난해한 개념과 수식을 최대한 배제하고 접근성 높은 설명과 융합과학의 관점에서 빅뱅과 우리 사이를 한줄기 이야기로 엮어내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읽고 어렵지 않게 과학에 다가설 수 있게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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